안양천길 자전거 횡단육교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9 1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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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이달 첫삽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목동이대병원과 안양천 제방을 직접 연결하는 ‘안양천길 자전거 횡단연결로’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이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안양천길 자전거 횡단연결로는 폭 4m, 연장 40m의 강구조물로 건설되며, 보도육교 상판은 목재포장이 이뤄진다.

특히 구는 보도육교 경사로의 기울기를 8% 이내로 조정해 장애인 및 노약자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목동중심축자전거도로와 안양천의 자전거도로를 연결함으로써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주변 교통체계 개선과 안양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접근의 편이성과 안전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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