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비 건물 안전점검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8 18: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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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이달말까지… 등급매겨 조치하기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이달 초부터 31일까지 공동주택, 건축물, 신축 중인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 점검은 동절기 동안 건축물 결빙, 지반 침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은 지역내 공동주택 155개 단지 615동과 공사장 2곳이다.

준공 후 15년이 미 경과된 공동주택 81단지(351동 2만9809세대)는 관리 주체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준공 후 1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75개 단지(264동 2만2854세대)와 신축 중인 공사장 2곳에 대해서는 민간건축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점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기초, 기둥, 보, 계단 등 주요 구조부의 안전여부 ▲축대, 옹벽, 절개지 침하 및 균열 발생여부 ▲공용시설인 엘리베이터와 어린이놀이터의 안전상태 ▲동절기 동파대비 물탱크 및 수전안전장치 ▲옥상 물건적치 등으로 인한 과하중 여부 ▲담장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이다.

구는 육안점검 및 정밀점검을 실시해 점검결과에 따라 등급을 매겨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 보수, 보강 등의 안전조치가 긴급한 경우 즉시 안전조치를 취하고, 수시 확인 및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동절기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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