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는 약’ 수첩 제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8 1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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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보건소, 약물 오남용 방지 일환 여러 의료기관, 약국을 이용하다 보면 모르는 사이에 여러 가지 약을 동시에 복용하게 돼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에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보건소는 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이 복용하는 약을 기록, 관리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수첩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수첩은 본인이 복용하는 약을 스스로 관리하고, 진료 및 복약지도시 환자의 약력을 쉽게 파악해 약물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보건소 약국에서 배부하고 있다.

수첩에는 환자가 의사 또는 약사를 만날 때 행동수칙 6가지, 집에서 약을 복용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10가지 수칙, 고혈압, 변비 고지혈증 등 환자가 음식 섭취시 주의사항, 주요 질환 별 올바른 식습관, 올바른 한약재 구입 방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환자가 먹는 약 등 기록할 수 있게 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신이 복용 중인 약을 기록, 관리하여 동일 효능 약물을 중복 복용하거나 약물간 상호작용으로 생기는 약물 부작용을 예방해 달라”고 강조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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