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땐 자주 손씻고 이 닦아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7 1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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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독감예방수칙 홍보나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보건소는 10월 들어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만성질환자(폐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등), 65세 이상의 노인 등에 대한 예방 접종 및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의 안내와 홍보에 나섰다.

7일 구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며,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4일 후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 피로감, 인후통, 기침, 가래,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건강한 사람은 수일 후 회복되지만 만성폐질환자, 심장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해 사망할 수도 있는 질환이다.

이에 따라 구는 만성질환자와 65세 이상의 노인,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생후 6~23개월 영유아, 임신부 등의 감염 위험이 높은 이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선 것.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으로는 자주 손 씻기, 양치질하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고 하기,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지 않기 등이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백신 예방접종으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입원을 50~60%, 사망을 80% 줄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의 유행은 내년 4월까지이므로 만성질환자 및 고령자 등은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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