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급 주민들 솜씨자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7 18: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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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15개동 주민수강생 참가… 주민자치센터 프로 발표회 열려 광진구 15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한 자리에서 펼쳤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구의훤과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주민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오후 2시 광진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열었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서는 식전행사로 자양2동의 ‘사물놀이 공연’과 구의2동의 ‘7080 통기타 동호회’가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이어 각동별로 하루 1~2시간씩 익힌 발레, 한국무용, 스포츠댄스, 에어로빅, 난타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발표회 중간에 ‘얼짱 브라스밴드’팀이 트럼펫과 색소폰, 튜바, 드럼 등을 연주하고, 관객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하며,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광진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장에서는 수강생들이 만든 꽃꽂이, 서예, 종이공예, 비즈공예, 그림, 퀼트 등의 59점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날 발표회의 최우수상은 ‘열정 두드림’이란 작품을 발표한 군자동의 난타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중곡2동의 벨리댄스팀과 자양4동의 한국무용팀에게 돌아갔다. 전시작품 중 최우수상은 칼라믹스와 종이접기, 비즈공예 등 다양하고 수준급의 작품을 선보인 자양2동이 차지했다.

정송학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이웃에 선보여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시켜 줄 것”을 강조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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