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예술문화제 오늘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7 1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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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순절 552주년 맞아 무용극등 선봬 동작구(구청장 김우중)의 10월이 사육신의 충절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수놓아 진다.

7일 구에 따르면 먼저 동작문화원은 사육신 순절 제552주년을 맞아 8일 오후 6시30분부터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사육신 예술문화제’를 개최한다.

사육신의 충효사상을 고취하고 지역문화사업을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열리는 예술문화제는 동작문화원 예술단 50명이 출연해 ‘아! 충절이여’란 주제의 무용극과 장고춤, 진도북춤, 연화무 등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여인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표현한 송연환 강사의 춤도 특별 순서로 공연될 예정이다.

동작문화원 관계자는 “사육신의 선비정신을 현대 감각에 맞게 재조명해 충효사상을 전파하고 전통문화를 지역대표 문화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육신현창회는 9일 낮 12시 사육신공원내 ‘의절사’에서 사육신후손과 유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육신 순절 제552주년 추모제향’을 개최한다.

사육신 일곱 분의 위패가 모셔진 의절사에서 제례를 지냄으로써 사육신의 숭고한 충절과 절의의 정신을 오늘날에 계승시키는 의의를 가진 추모제향은 헌작례와 추모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추모제향 중 헌작례에서는 3번에 걸쳐 제례(초헌 아현 종헌)를 드리는 전통제례의식이 재현될 계획이어서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육신가 제창으로 마무리될 이번 추모제향에 대해 사육신현창회 김의재 회장은 “사육신 일곱 분의 정신을 오늘을 사는 우리 후손들에게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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