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옥상정원’ 만들기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7 16: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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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병원등 28일까지 공모… 공사비 50% 지원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지금까지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졌던 옥상에 꽃나무를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2009년도 민간건축물 옥상공원화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대상자를 공모 받는다.

7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녹화공간이 부족한 도심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제공하고 도시미관 향상, 여름철 냉방효과, 겨울철 단열효과를 발휘하는 등 휴식 공간 제공과 냉난방 비용의 절감 및 도심 생태계복원 등의 효과를 동시에 마련하기 위한 것.

구는 복지시설, 어린이집, 문화센터, 대학교, 병원 등 공공성이 뛰어난 일반 다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건축물을 중심으로 녹화가능면적이 99㎡ 이상 최대 992㎡까지의 민간 건축물에 공사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며, ㎡당 최대 지원금액은 경량형이 7만5000원, 혼합형 및 중량형 9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지는 신청일까지 준공 완료된 건물로서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 건물이어야 하며, 서울시 지원일정에 따라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단, 옥상조경이 이미 시공된 건물은 지원하지 않으며, 사업절차는 구조안전진단과 설계심사를 거쳐 공사완료 후 보조금을 지원한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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