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실버 75명 내일 대학생 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7 16: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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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대학교 방문등 문화탐방프로그램 열어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문화와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내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연다.

7일 구에 따르면 실버문화탐방은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9일 75명의 노인들이 지역내 곳곳에서 다양한 현장 체험을 하게 된다.

이날 실버문화탐방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그리스도대학교 일일 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노인들이 그리스도 대학교에서 총장의 특강을 듣는 한편 학사모 사진 촬영, 강의실·동아리방·도서관·전산실 등의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이어 2부에서는 노인들이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노래교실, 무료진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고상덕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 구는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나이를 잊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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