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땅 푸른 쉼터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7 1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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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오는 27일까지 정비공사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오는 27일까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투리 공간을 푸른 쉼터로 변화시키는 소규모 녹지조성 및 시설물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03년부터 대규모 공원 부지를 확보하기 어려워 녹지가 부족한 도심에 자투리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낡은 정자나 의자 등을 정비해 구민을 위한 푸른 쉼터로 만들고 있다.

대상지는 주택가 주변의 공지, 통행이 적은 넓은 보도, 지하철 출입구나 환기구 주변의 사각지대 등이다.

구는 이를 위해 연희동 169-1호 유휴공지 등에 ▲배롱나무 등 8종 1493주 ▲옥잠화 등 4종 1800본을 심고, 홍제천변 정자도 보수할 계획이다.

조준수 푸른도시과장은 “이번 공사는 약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심 속에서 부족한 녹지를 만들어 구민들에게 작은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에게도 소규모 녹지 공간 대상지를 접수받아 녹지 공간으로 바꿀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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