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에 따르면 오는 12월말까지 열리는 ‘아시아 5개국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은 지역내 어린이집 16곳을 순회 운영하며, 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이민 온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어린이집원생의 아시아에 대한 이해 증진 ▲여성결혼 이민자의 사회참여 의식 증진 ▲지역내 어린이집원생의 여성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해소 등이다.
구는 결혼이민자들은 모국의 고유 의상을 입고 국가 정보, 역사 등을 교육하고 동요와 악기배우기, 음식 체험 등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화원종합사회복지관내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도움을 받아 아시아 5개국(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몽골)의 강사진을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로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뜻이 모아져 진행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을, 결혼이민자들에게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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