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봉사활동 학점 인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6 16:26: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성공회대학교 협약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자원봉사 분위기 조성 확산을 위해 10월 중순 성공회대학교 학생들이 일정기간 지역내 동 자치센터나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면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방안에 대한 이색협약을 체결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지역내 성공회대학교 대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협약을 체결해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와 지역복지에 기여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건전한 대학문화 정립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

봉사활동의 학점 인정은 이번 학기부터 시행되며 ‘한 학기 7주 이상 30시간 이상’ 봉사할 경우 2학점을 받게 된다.

상호 협력 내용으로는 구청의 경우 ▲대학생 자원봉사 교육 지원 ▲전공과 연계한 구청 부서별 학생 봉사활동 연결 등이 있으며, 성공회대학교는 ▲최초 사회봉사자의 경우 8시간의 사전교육과 2시간의 사후교육 ▲센터의 자원봉사 요청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등이 있다.

이에 따라 성공회대학교 재학생 50여명은 이번 학기 말까지 구의 방과 후 공부방, 노인복지관, 동 자치센터, 외국인 노동자의 집 등에서 저소득 아동 학습지도, 노인의 목욕 및 물리치료, IT봉사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활동 실적의 전산관리, 상해보험 가입, 우수활동 학생 표창 등 활동 전반에 대한 지원과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