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품은 女心 글솜씨 펼쳐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5 1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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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솔밭공원서 오는 10일 시·수필 경연대회 열어 일상 속에 감춰진 여성들의 감수성을 시와 수필로 마음껏 승화시킬 수 있는 장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석관동에 있는 의릉 솔밭공원에서 제15회 성북구 여성백일장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지역내에 거주하거나 성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이상 여성이면, 기성 문인과 최근 3년 이내 성북구 여성백일장 장원 수상자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와 수필 2개 부문에 걸쳐 경연이 펼쳐진다.

참가자는 필기구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행사 당일 오전 10시40분까지 등록을 하고 지정된 원고지를 수령해야 한다.

글제는 당일 발표되며, 참가자 가운데 부분별로 장원 1명, 준장원 2명, 장려 3명 등 6명씩 모두 12명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인 의릉 솔밭공원은 돌곶이역과 신이문역에서 내려 도보로 1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참가 접수는 8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or.kr) 행사안내란을 통하거나 구청 가정복지과(920-3494) 및 동 주민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숨은 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학의 장에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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