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로·증가로 가로수 거리 띠녹지 만들고 보호판 손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5 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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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연희로와 증가로 일부구간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내달 17일까지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이란 가로수 사이에 키작은 나무 등으로 띠녹지를 조성해 가로녹화 및 도시경관 수준향상에 기여하고자 시행하는 사업.
구는 이를 위해 연희로 힐튼호텔부터 홍은사거리 구간에 가로수 띠녹지를 조성하기 위해 산딸나무 등 7종 5914주, 옥잠화 등 7종 3855본을 식재하는 등 가로변 녹지량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띠녹지를 조성하기 어려운 증가로 홍연2교부터 명지전문대 일부 구간에는 훼손되고 노후된 보호판을 정비해 가로수분의 답압방지와 비산먼지 저감 등 가로경관을 향상시켜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에 총예산 1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조준수 푸른도시과장은 “하반기에도 도심의 녹색축인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주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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