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가족문화축제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5 17: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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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린이회관, 19일까지 저금통 만들기 프로등 마련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어린이회관이 결실의 계절 가을만큼이나 풍성한 가족문화축제를 연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0월 첫째주부터 셋째주까지 토ㆍ일요일 주말 동안 열린다. 이는 주요 방문 대상을 가족에 맞춰 기존의 이용 주민들은 물론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매주 새롭게 펼쳐지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자유로운 발상을 통해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에 제한이 많다는 점에서 개장 당시 마련한 어린이 전용 공연장 아이누리홀에서 매주 새로운 공연으로 가족들을 찾아간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세편의 전래동화 시리즈도 마련된다. 첫째주(10월4~5일)에는 ‘여우누이’, 둘째주(10월11~12일)에는 ‘빨간 도깨비, 파란 도깨비’, 셋째주(10월18~19일)에는 ‘정신없는 도깨비’가 공연된다. 공연은 어린이공연 전문극단인 ‘책 읽어 주는 사다리’에서 기획했으며, 어린이공연인 만큼 놀이 요소를 가미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당과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마당 등으로 꾸며진다. (3층 아이누리홀, 5000원)
이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떡메치기(1층 맘스정원, 무료), 알록달록 상상의 집을 만들어보는 매직콘 집 만들기(2층 맘스카페, 무료), 풍선과 종이를 이용해 풍선 저금통 만들기(옥상 하늘정원), 종이컵 등으로 허수아비 만들기(하늘정원)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종이죽으로 도깨비탈 만들기(하늘정원), 솜사탕 만들기(1층 맘스정원, 무료), 꼬마야 꼬마야 줄넘기(1층 맘스정원, 무료),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을 입고 역할놀이를 해보는 ‘세계 여러 나라 체험’(2층 동동놀이 체험관, 어린이 3000원/보호자 2000원), 영상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체험해보는 ‘세계 여러 나라 여행’(2층 피노키오 방송국) 등이 준비돼 있다. 단,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공연 관람객이나 동동놀이 체험관 이용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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