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보건소서 둘째·넷째 토요일도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1 1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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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김효겸)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을 이달부터 둘째, 넷째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은 직장인 예비부부들의 경우 보건소 방문이 사실상 쉽지 않은 평일 오전에만 이뤄졌다. 이에 따라 더욱 많은 예비부부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건소가 나서게 됐다.

검사대상은 결혼을 앞둔 미혼 남녀로 예비부부 중 한 사람이 관악구민이면 무료로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흉부방사선촬영을 비롯해 성병, 에이즈검사, 소변검사, 간 기능검사, 혈당, 콜레스테롤 등으로 여성의 경우 추가로 풍진검사 기회가 제공된다.

검진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청첩장 및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1층 건강검진실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결과는 검사 후 15일 이내에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내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들이 건강한 결혼생활로 행복한 가정을 지켜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881-5611)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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