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모들 태교음악 들으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30 1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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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6일 구민회관서 무료 음악회 개최 황금빛 들판이 출렁이는 풍요의 계절에 새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가 준비됐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제3회 임산부의 날(매년 10월10일)을 맞이해 오는 16일 오후 7시 도봉구민회관에서 ‘태교 음악회’를 개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태교 문화를 이끌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고 임신부부가 뱃속의 태아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함으로써 태아와 유대감을 형성해 행복한 마음으로 출산을 준비케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태교음악회는 대중음악평론가 홍승찬 교수가 진행을 맡으며, 1부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협주로 연주되고 소프라노 이지은씨가 ‘울게하소서’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공연 실황을 녹화한 DVD를 통해 오보에와 가야금, 콘트라베이스 등의 다양한 악기 연주곡과 국악과 가요 등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청대상은 지역내 임신부부로 공연시작 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객석은 400여석이 준비돼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기타 이번 음악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지역보건과(2289-8440)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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