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치매걷기대회 오늘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9 18: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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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서 치매가족등 300여명 동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월드컵공원내 평화의 공원, 난지연못 일대에서 ‘마포 치매걷기대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치매걷기대회는 세계 치매의 날(9.21)을 기념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경가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민·관 11개 치매관련기관으로 구성된 치매걷기대회마포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치매가족협회, 메트라이프 공익재단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시민, 치매 가족, 노인 지역서비스 단체, 의료 및 간호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타공연 관람 후 난지연못을 따라 1.5km 코스를 걷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어 ‘전세계 알츠하이머 선언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마포구치매지원센터, 마포구노인종합복지관 등 치매기관을 비롯해 재가·보호시설, 실버용품업체 등 관련시설 및 업체 등이 마련한 전시부스가 마련, 운영된다.

신영섭 구청장은 “지난해 마포구에는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와 마포구치매지원센터 등이 연달아 개소돼 치매통합관리시스템이 본격 가동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민간의 각종 치매관련시설들과 협력해 ‘마포치매걷기대회’를 해마다 개최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개선하고 사회전체가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330-2457)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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