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잉글리쉬 카페’ 11월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8 1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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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 청사에 빔프로젝트 갖춰 원어민 교육프로 운영 앞으로 관악구 주민들은 구 청사내에서 외국인들과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 청사내에 ‘관악 잉글리쉬 카페’(Gwanak English Cafe)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악 잉글리쉬 카페는 총사업비 약 1억7000만원을 들여 구청 지하 1층 159.46㎡ 규모의 공간에 ▲오픈 회화 공간실 ▲세미나실(2실) ▲카페 안내 데스크 ▲셀프 음료실 ▲빔프로젝트 및 스크린 ▲DVD 플레이어실 등의 시설 설치 및 회원 확보 등의 작업을 내달 말까지 마치고 오는 11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곳은 일반 카페처럼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각 스터디 그룹별로 자유롭게 원어민 영어강사와 자연스럽게 커피를 마시며 일상생활의 대화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구는 7명의 원어민 강사를 확보하는 한편 카페 회원 300여명을 모집해 30여개의 스터디 그룹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스터디 그룹은 레벨 테스트를 거쳐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눠 반이 편성되며, 구성된 반별 운영시간에 따라 원어민 영어강사가 스터디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관악 잉글리쉬 카페는 구가 대학연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구민이 이 곳 영어카페를 이용해 국제적 감각과 회화 능력을 키워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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