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민의 날 행사 성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5 1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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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美·日방문단 참석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지난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13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기념식에는 구와 국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몬테레이파크시의 벤타민 프랭크 벤티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및 일본 기시와다시 문화사절단과 국내 자매결연지인 경남 고성군과 전남 영암군, 충남 청양군 축하단 및 2000여명의 구민들이 참석했다.

김형수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민의 날을 41만 구민과 함께 축하하고, 모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희망찬 행복도시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구민대표가 구민헌장을 낭독했으며 구민상 수상자 9명 및 1개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식전에는 퓨전 일렉트로닉 트리오 ‘F. sharp’의 공연으로 축하 분위기를 띄웠으며, 기념식 후 구립여성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축가를 부르고 마지막 순서로 모든 구민이 함께 구민의 노래를 제창했다.
기념식 후에 열린 제1회 서울가곡제에는 율쳄버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바리톤 최현수, 송기창, 테너 이재욱, 소프라노 조정순, 박정원 등 국내 유명 성악가가 ‘청산에 살리라’, ‘목련화’, ‘편지’, ‘그리운마음’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가곡 12곡과 신작 가곡 6곡을 들려줘 구민들은 가을밤 수준 높은 클래식의 선율을 마음껏 즐겼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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