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교차로 주변 도시개발 ‘물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4 19:28: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구, 환경정비기본계획안 가결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의 전농교차로 주변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24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동대문구 전농동 295-29번지 일대 2만1665㎡에 대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이 지역은 전농ㆍ답십리뉴타운 지구로서 전농지구중심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내에 지정된 특별계획구역으로 동대문구 동부지역의 주요 중심지역임을 감안할 때, 개발로 인한 주변 지역발전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적으로 구 동부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요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노후된 근린생활시설 및 저층의 주택지가 밀집해 있고 이면부의 좁은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시급한 정비와 변화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번 결정안에 따르면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며, 구역 면적 2만1665㎡에 다양한 복합기능 위주의 토지이용계획을 유도해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500% 이하, 높이 100m 이하로 결정, 지구중심에 적합한 밀도 및 용도로 결정됐다.

또한 기부체납과 용적율 완화를 통해 도로 및 공원 등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하도록 했다.

구는 이번 심의통과로 업무, 판매, 문화, 의료시설 등 상업기능이 가능한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향후 뉴타운지구 및 주변의 재개발사업과 연계해 이 주변 일대의 거주환경을 변화시켜 구 동부지역의 주요 중심지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