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양재천변 벼농사학습장에 태권도복 입은 허수아비 등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4 17: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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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허수아비가 등장했다.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영동4교와 영동5교 사이에 위치한 양재천변 벼농사학습장에 20개의 허수아비를 지난 23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허수아비는 태권도복 입은 허수아비, 역도하는 허수아비, 수영하는 허수아비 등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을 형상화해 제작됐다.

구는 허수아비를 10월 중순 벼 베기 행사시까지 세워 둘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양재천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옛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허수아비를 제작 및 설치했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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