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꿈나무 프로젝트 추진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2 1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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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2010년까지 1881억원 투입… 4대 정책목표·88개 사업 추진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ㆍ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키 위한 ‘서대문 꿈나무 프로젝트 3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에 나선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2010년까지 3년 동안 총 1881억원을 투입, ‘아동ㆍ청소년이 행복한 서대문’을 정책 비전으로 정하고 4대 정책목표, 12개의 핵심과제, 88개의 단위사업계획을 각 부서별로 추진하게 된다.

이는 지금까지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복지정책이 수혜자의 욕구와 급속한 생활환경 변화를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모든 아동에게 보편적이고 예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것.

구는 위험으로부터 아동ㆍ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건강한 문화시민 육성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서대문 ▲즐겁게 배우는 서대문 ▲더불어 함께하는 서대문 ▲미래를 준비하는 서대문 등의 4대 정책목표를 정책 방행으로 정했다.

우선 ‘안전하고 건강한 서대문’은 어린이승하차 안전보호기 아이-STOP 사업 외 5개 사업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1004억5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승하차 안전보호기 아이-STOP 사업’, ‘Hi-건짱 어린이종합운동교실 사업’ 등 28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즐겁게 배우는 서대문’은 재미있는 놀이터 외 2개 사업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101억5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4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더불어 함께하는 서대문’은 아동ㆍ청소년 복지인프라 구축 사업을 핵심과제로 선정, 13억9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3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서대문’ 분야는 새로운 미래환경 조성과 작은 도서관 건립 사업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761억4800만원을 투입해 7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홍은동에 구립 영어체험센터를 건립하고 서대문독립공원 재조성 사업, 작은 도서관 설립사업, 어린이축구단 일본국제교류 사업 등을 시행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ㆍ청소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임진숙 가정복지과장은 “아동ㆍ청소년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기성세대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총 88개의 세부사업이 유기적인 연계 속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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