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 ‘제로’ 도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2 17: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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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니코프리스쿨’ 추진… 금연 선도학교 선포식 열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지역내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나섰다.

구는 지역내 상암중학교와 경성중학교의 2개 중학교와 함께 ‘니코프리스쿨’(NICO FREE SCHOOL)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니코프리스쿨(NICO FREE SCHOOL)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의 흡연율이 중학생 5%에서 고등학생 22%로 급상승하는 실태와 관련, 예방 차원에서 중학교 중심의 금연문화를 유도하자는 사업.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지정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이 블루스카이 리본을 착용하는 캠페인, 또래지도자 흡연예방 교육, 멘토교사 금연교실, 금연포스터 금연일기, 금연 UCC 등을 제작하는 동아리활동 등이 포함된다.

이의 일환으로 22일 오후 2시40분에는 상암중학교 및 경성중학교 체육관에서 각각 학교 전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정 금연선도학교 선정 선포식’이 열렸다.

아울러 선포식과 함께 식전행사로 각종 전시물과 기자재를 통한 흡연 및 음주 가상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 그 폐해를 인식하게 하는 건강체험관도 운영됐다.

구 관계자는 “흡연은 청소년들의 정신과 육체건강에 매우 유해하다”며 “한국금연운동협회 및 기업 등 사회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침으로써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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