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은 신체적 장애와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다양한 사회 체험 및 문화여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이들 대부분은 가정에서 보호받으며 생활하고 있어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는 중증장애인들의 여가 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활력과 의욕을 불어 넣기 위해 매년 지역사회 재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야외나들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50여명과 가족 및 군인 등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짝을 이뤄 어린이대공원에서 동물공연 관람 및 어린이대공원 자연탐방 등의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장애극복의 의지를 갖게 하고 비장애인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됨은 물론 맞잡은 손에 우리가 하나라는 공감대가 형성 될 것”이라면서 그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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