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7명 中 풍대구 방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1 18:24: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동구, 북경 제12중학교·정부 청사등 견학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청소년 사절단이 19일 중국 풍대구로 향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해 구를 방문한 중국 풍대구 청소년들에 대한 답방차원이며, 청소년 교류단의 경우 최초의 방문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내에 거주하는 청소년들 중 참여를 희망하는 17명의 학생을 교류단원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3박4일간 북경시 풍대구에서 머물 계획이다.

이들은 먼저 출발 당일 북경 제12중학교를 견학한다. 북경 제12중학교는 1934년 개교 이래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문학교로 북경시에서 최초로 중국정부의 시범 고급중학교 비준을 받은 바 있으며, 유네스코 회원 학교이기도 하다. 이어 풍대구 정부 청사로 이동해 환영식을 갖는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은 중국에 머무는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중국인 가족들과 친교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튿날인 20일에는 북궁삼림공원에 들러 등산을 한 후 세계공원도 둘러본다. 북경 세계공원은 이탈리아의 피사사탑, 프랑스 에펠탑, 미국 금문교 등 세계 50여개 나라의 명소를 한 데 모아 놓은 테마파크다.

21일에도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 풍대구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자유로운 교류 시간을 갖고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1995년 북경시 풍대구와 자매결연 체결이후 꾸준한 교류를 지속해 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