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선경 25일 ‘문화 강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8 1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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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는 ‘열린문화카페’의 6차 강연회로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왕을 낳은 후궁들’의 저자 최선경 작가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18일 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지난해 9월에 출간된 저자의 소설 ‘왕을 낳은 후궁들’을 주제로 저자와 독자와의 특별한 만남의 장이 될 예정.

‘왕을 낳은 후궁들’은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조선의 왕 단종ㆍ연산군ㆍ광해군ㆍ경종ㆍ영조ㆍ사도세자ㆍ순조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로 이들은 모두 정비가 아닌 후궁의 아들로 왕위에 올라 첩의 자식이라는 정통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저자 최선경은 여성문화유산해설가로 역사속 여성이야기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2004년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여성관련 유적지 지도를 만들었고, 현재는 허난설헌과 신사임당, 의병대장 윤희순 등 여성인물을 찾아 떠나는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은 이 강연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계층과 인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역사의 진실에 접근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12일부터 선착순 방문, 전화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도서관은 10월에도 지속적으로 열린문화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360-8600)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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