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다문화축제 21일 활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8 1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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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통물품등 전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21일 오전 11시 국립중앙박물관 어울마당에서 ‘더불어 함께하는 용산 2008 다문화 축제’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용산구자원봉사센터와 용산 나눔의 집이 공동 주관해 열리는 이날 행사는 이태원 등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수성을 바탕으로 이들 외국인들과 함께 서로 각자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여러 국가 이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 전통물품이 전시 및 판매되는 한편 즉석 사진촬영 및 사진전도 열린다.

또 볼리비아, 미얀마 등 각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용산구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무료 건강검진을 해 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낯선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낯선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이주민들의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지우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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