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들 숨어있는 노래실력 뽐내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7 18:56: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래자랑 동별결선 오는 23일부터 순회
인기가수 배일호·김흥국등 초청 공연도


중구민 한가족 노래자랑 동별 결선이 오는 23일부터 각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

17일 중구(구청장 정동일)에 따르면 먼저 23일 오후 7시에는 봉래초등학교에서 ‘중림가요제’가 열린다. 개그맨 김종석씨의 사회로 소공동ㆍ회현동ㆍ명동ㆍ필동ㆍ중림동 등 5개 동의 주민들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겨룬다.

이어 26일 오후 7시 광희초등학교에서는 ‘충무가요제’가 열린다. 개그맨 배동성씨의 사회로 을지로동ㆍ황학동ㆍ신당1동ㆍ신당5동ㆍ신당6동 등 5개 동의 주민들이 출전해 서로의 솜씨를 뽐낸다.

10월2일 오후 7시에는 장충단공원에서 ‘장충가요제’가 열린다. 개그맨 황기순씨의 사회로 장충동ㆍ광희동ㆍ신당2동ㆍ신당3동ㆍ신당4동의 주민들이 출연해 동 대표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지역별 노래자랑의 또 다른 재미는 인기가수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중림가요제에는 ‘신토불이’ 배일호, 라이브의 여왕 김용임, 안성민(성악)씨가, 충무가요제에는 ‘59년 왕십리’ ‘호랑나비’ 등 우리들에게 친숙한 김흥국씨와 전미경, 조미숙씨 및 여성댄스그룹 The MAX 등이 출연한다. 장충가요제에는 ‘남자반 여자반’ ‘사랑이 지면’ 등을 부른 조항조씨와 한석영, Fly-M 등이 나와 무대를 흥겹게 해준다.

한편 가요제가 열리는 곳에서는 참가 동별로 먹거리 장터를 운영, 가을밤을 더욱 운치 있게 해 줄 예정이다.

본선은 오는 10월9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리는 남산골 전통축제 때 열린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