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화제에서는 제16회 춘사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김태균 감독, 차인표 주연의 영화 ‘크로싱’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지난 2002년 탈북자 25명이 중국 베이징 주재 스페인대사관에 진입한 사건에서 시작해 크고 작은 탈북자 가족들의 실화를 다룬 것으로 가난과 굶주림으로부터 도망치려는 그들의 사활을 건 도주가 한 가족의 이야기로 집약된 작품.
아울러 영화제 앞서 김삿갓 예술단의 품바공연도 함께 열린다.
또 영화 상영 전후에는 관람객들과 함께 안양천을 청소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양천 영화제는 주민들에게 안양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열린 행사”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영화를 많이 상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620-3448)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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