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사생대회 20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7 17: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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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삼청공원서 어린이 200명 참여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1시 삼청공원에서 제1회 자연보호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 대회는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자연훼손으로 인해 점점 악화돼 가는 생활환경으로 인간과 생물의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새로운 마음을 다지기 위해 자연보호종로구협의회에서 마련했다.

구내 구립어린이집 원아들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대회의 작품주제는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그림’이며, 각자 그림 재료를 이용해 행사당일 주최 측에서 배포하는 4절 도화지에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물감과 붓, 물통 등 개인 미술도구와 돗자리, 화판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도화지와 크레파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참가 신청 기간 중 약 200여명이 접수했으며, 대상ㆍ금상ㆍ은상ㆍ동상ㆍ장려상을 어린이집과 저학년ㆍ고학년으로 나눠 총 30명 시상한다.

시상식은 10월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접수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구는 이번 자연보호 사생대회를 계기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더욱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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