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초교 9곳에 CCTV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6 1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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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3대씩 총 27대 내달 운영… 학교폭력·유괴등 범죄 예방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학교폭력과 유괴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유해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내달까지 CCTV를 설치,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총 1억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9개 학교, 각 3대씩 총 27대의 CCTV를 설치한다.

CCTV가 설치되는 학교는 원당초등학교를 비롯해 관악초, 신봉초, 신림초, 신성초, 남부초, 원신초, 난향초, 조원초등학교 등 총 9개교이다.

특히 구는 인권침해 등의 논란을 고려해 학교 건물 안이 아닌 외곽의 사각지대나 학교 정문 앞, 후문 등에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질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 못지않게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학교내 교육환경 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학부모들이 자녀를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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