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집비울땐 밸브 잠가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1 18: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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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비눗물점검등 가스안전수칙 구민에 전달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추석연휴 기간에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가스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가스안전 수칙을 생활화 해 줄 것을 구민들에게 당부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가스안전 수칙은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환기를 시키고, 장기간 집을 비운 후 가스를 사용하고자 할 때는 가스불을 켜기 전에 가스냄새가 나지 않는지 살펴보고 창문을 열어 가스 연소시 필요한 공기가 실내에 충분히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가스를 사용하는 중에는 점화확인을 해야 하며, 점화를 할 때에는 확실히 불이 붙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스를 사용한 후에는 꼭 밸브를 잠그고 가스렌지, 보일러 등 모든 가스용품의 점화콕과 중간밸브를 함께 잠가야 한다.

특히 명절 귀향 등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용기밸브(LP가스)나 메인밸브(도시가스)까지 잠가야 안전하다.

이와 함께 평상시에는 누설점검을 수시로 해야 하며, 호스와 연소기 등의 이음새 부분과 호스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 비눗물이나 점검액 등으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가스가 새는 경우에는 점화콕, 중간밸브, 용기밸브를 잠그고, 창문과 출입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 후, 화기를 멀리하고 전기기구를 절대로 만지지 않아야 하고 끝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업소에 연락해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특히 가스누설로 판단되었을 때에는 화기를 멀리하고 전기기구는 절대로 만져서는 안된다.

가스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중랑소방서(국번 없이 119), 한국가스안전공사(3411-0019), 중랑LPG판매협회(439-2337), (주)예스코(2210-7510), 중랑구청(490-3300)으로 연락하면 긴급대처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가스사고는 가스안전수칙을 생활화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히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주의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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