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옥상을 푸른 정원으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1 1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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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신청건물 공사비 최고 50% 지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도심내 건축물 옥상을 녹색 옷으로 갈아입혀 휴식공간 확보와 에너지절약에 도움을 주는 ‘옥상공원화 사업’의 대상지를 연중 공개 모집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빈 공간으로 방치돼 있거나 폐자재 창고 역할에 머무르고 있는 옥상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도심지내 부족한 녹지량을 늘려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고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하자는 취지로 실시하는 것.
구는 민간건축물을 대상으로 2009년 건축물 옥상공원화 사업 대상지를 신청받아 공원화 가능면적이 99㎡(30평) 이상인 민간 건물 중 신청기간을 기준으로 준공검사를 필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시공형태에 따라 최고 50%(㎡당 7만5000원~9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사업신청서 ▲건물사용승낙서(건물주가 아닌 경우) ▲건축물 설계도면(구조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도면) ▲토지·건물 등기부등본 각 1부를 갖춰 구청 푸른도시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합된 자료는 서울시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게 된다. 대상지로 확정되면 구조진단과 설계심사를 거쳐 공사 후 현장점검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옥상공원화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푸른도시과(480-1397)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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