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책 바꿔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1 18: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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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서 19일 ‘도서교환전’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해 직원의 독서 생활화와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 구청 4층 로비에서 ‘직원 알뜰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도서교환전은 각 가정 책장에 잠자고 있는 책을 보고 싶은 책으로 교환해 주는 물물교환 형태로 열리며, 구는 행사전 일주일간 문학, 역사, 취미, 아동도서 등 장르 구분 없이 도서를 접수한다. 또 접수 도서에 대해서는 ‘도서교환 쿠폰’을 사전 배부해 행사 당일 쿠폰 1매당 책 1권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즉석 추첨을 통해 총 50명의 직원에게 신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교류가 적었던 직원간의 친화력을 증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행사 후 남은 잔여 도서를 구청 종합자료실에 기증함으로써 도서 확충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이번 ‘직원 알뜰 도서 교환전’ 이외에도 ‘독서감상문 경진대회’, ‘다독(多讀)부서에 피자 배달해주기’, ‘승진자에게 화분 대신 책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책 읽기 운동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도 참신한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직원들이 독서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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