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에 따르면 비교전시회에는 쌀, 콩 등 곡류와 약재류, 버섯류, 산채류, 견과류, 수산물류 등 총 100여 품목이 전시됐으며, 실물 비교전시와 함께 설명판 설치, 식별요령 설명, 홍보물 배부 등도 병행해 구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우중 구청장은 “최근 농수산물 수입 개방에 따라 수입 농수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해 불법 유통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비교 전시회를 통해 그런 사례가 사라지길 바란다”며 “원산지 식별능력을 높여 우리 생산 농가를 보호하고 먹거리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12일 2인 1조 명예감시원과 함께 단속반을 편성, 제수용품·선물용품·축산물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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