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못간 시민·외국인 위해 체험행사 마련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오는 15일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에서 ‘2008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종로구문화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구가 후원하는 이 민속놀이 한마당은 짧은 연휴와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시민들과 역 귀성객, 그리고 추석연휴기간 중 종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전통 민속놀이 행사다.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될 이번 민속놀이 한마당에서는 잊혀져가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및 경연 행사와 체험행사, 전통 퍼포먼스,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크게 ▲전통놀이 문화체험 ▲민속 공예 체험 ▲문화 콘서트 ▲추석 특별행사로 나뉜다.
전통놀이 문화체험은 널뛰기와 함께 막대 위에 둥그런 물체를 올려놓고 돌리는 전통 놀이인 버나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대형 윷놀이 경연이 준비되고, 민속 공예 체험으로는 장승만들기와 탈 만들기를 해 볼 수 있다. 체험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행사는 전문 진행요원의 안내와 함께 시행된다.
문화콘서트에서는 김정숙 풍물단의 풍물패 길놀이 한마당과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갖춘 팀의 전자현악 4중주 공연, 북촌무용단의 부채춤, 화관무, 강강술래와 더불어 명절을 맞아 종로를 방문한 시민들의 즉흥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추석 특별행사는 그동안 관람만 가능했던 줄타기 곡예를 일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꼬마 줄타기 체험과 벼 탈곡(홀태)체험, 떡메치기, 움직이는 조각상이라고 불리는 황토 마임 퍼포먼스가 준비된다.
구 관계자는 “풍성함의 상징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과 고향인 종로를 찾아온 사람들이 모두 함께 어울리며 풍요로움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문화의 계승ㆍ발전과 더불어 세계 속의 문화도시 종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