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전 아동 독서지도 해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9 18: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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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저소득층 대상 오는 17일까지 모집… 내달 시행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일대일 방문 독서지도 및 한글 교육 서비스와 부모를 위한 체계적인 독서지도 방법 등을 제공하는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는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CSI) 바우처의 형태로 제공되며, 아동의 언어ㆍ인지ㆍ창의성 발달을 돕기 위해 대상 아동에게 연령과 특성에 적합한 도서를 제공, 일대일 독서지도와 같은 맞춤형 독서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전국의 월평균소득이하의 가구(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70만5000원 이하) 중 만 6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둔 가구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인 1가구가 원칙이다.

2만5000원을 정부에서 지원하며, 서비스별로 월 5000원에서 2만3000원의 본인부담액을 지불하면 바우처카드를 통해 10개월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아이북랜드, 웅진씽크빅, 한우리열린교육, 대교, 교원 빨간펜, 영교, 구몬학습, 한솔교육에서 제공하며, 기초생활수급세대, 한부모가정 및 맞벌이 부부 자녀를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나 건강보험영수증 등을 첨부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는 작년부터 시행 됐으며, 올해는 2월부터 총 600명을 모집 교육중에 있다.

이번차 모집은 오는 17일까지이며, 10월부터 교육이 시행된다. 기관별로 서비스 가격ㆍ내용ㆍ시기 등이 다르므로 충분한 상담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범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저소득층의 취학 전 아동을 위한 맞춤형 독서 서비스 제공은 사교육에 의한 아동기 지적 능력격차를 줄여 출발기회의 형평성을 고려한 한층 발전된 민영화된 복지서비스”라며 “많은 아동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330-1004)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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