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는 실향민 합동 망향제는 제문낭독ㆍ헌화, 분향ㆍ망향의 글 낭독, 경모의 묵념, 고향의 봄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ㆍ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동작구 거주 실향민 2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망향제 후 개별 분향을 하며, 오후 1시30분부터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등을 견학한다.
구 관계자는 “남북 이산가족의 통일 의지가 깃들여 있는 망배단에서 분단과 망향ㆍ추모ㆍ경모의 정을 기원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산가족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 위로해 주기 위해서 개최했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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