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목욕탕 청결등급 매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4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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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보건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최우수등급 2년간 홍보지원·검사면제 혜택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보건소가 11월 말까지 미용업소와 목욕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업소 스스로 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 중심의 적극적인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
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2008 보건복지가족부의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지침 및 서울시 공중위생 서비스평가계획에서 정한 서비스 평가표에 따라 현장평가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대상은 ▲미용업소의 경우 미용의자 8대 이상 업소 ▲목욕업소의 경우 찜질방 업소 전체와 업소 면적 500㎡ 이상 업소로 미용업소 30곳, 목욕업소 33곳 등 총 63곳이 이에 해당한다.

구는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26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4명을 선정, 서비스 평가 기준 및 평가방법 등 원활한 평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평가는 업소별로 각각 52~109개의 항목을 정해 100점 만점 기준의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뤄진다. 평가결과 최우수업소(90점 이상)는 녹색, 우수업소(80점 이상 90점 미만)는 황색, 일반관리대상업소(80점 미만)는 백색 등으로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최우수업소 등급이 매겨지는 업체에 대해서는 구 매체를 통한 홍보지원과 2년간 출입 및 검사 면제 등 혜택을 준다.

평가대상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평가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오는 10일까지 구청 보건위생과 공중위생팀(2224-0728)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09년 이용 및 숙박업소, 2010년 세탁 및 피부미용업소 등 연차별로 주민 출입이 잦은 위생업소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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