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작년 살림규모 3030억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3 1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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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홈피에 지방재정 운영결과 게재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2007회계연도 지방재정 운영결과를 지난달 29일부터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재정공시제는 전년도 재정운영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제도로, 건전하고 투명한 행정을 확보하기 위한 것.
구는 세입ㆍ세출예산의 집행상황 등 ‘공통공시’와 지역의 특수사업 또는 주민숙원사업 등 16건의 ‘특수공시’ 사항을 최종 확정해 공시했다.

주요 내용은 세입ㆍ세출예산 집행상황, 기금운용 현황, 공유재산의 증감 및 현재액, 중앙부처의 재정분석 및 진단결과, 감사원 등으로부터 받은 감사결과, 주민1인당 업무추진비ㆍ행사경비 집행 현황 등 주민 주요 관심사항이 담겨있다.

지난해 구의 살림규모는 3030억원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1483억원이다. 이 중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은 36만5373원이다.

동작구와 재정규모와 비슷한 동종단체(전국 각 자치구)와 비교해 보면, 살림규모 616억원ㆍ자체수입 382억원이 많으며, 살림규모의 51.1%을 차지하는 의존재원(교부세, 보조금 등)은 1547억원으로 동종단체 306억원보다 많으나 살림규모 대비 재정자립도는 높은 편이다.

구의 채무액은 없어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나타냈으며, 공유재산은 동종단체 비교시 2446억원이 많은 9786억원의 규모를 보였다.

구는 매년 8월 정기적으로 전년도 재정운영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재정공시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2007회계년도 재정운영 결과는 내년 7월까지(1년간) 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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