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노인급식도우미 이달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2 1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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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맞벌이들 부담 덜고 어르신들엔 일자리 마련 해줘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맞벌이 주부들이 학교 급식 당번으로 갖는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는 올 4월부터 금화 초등학교와 홍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40명의 도우미를 파견해 왔던 것을 5개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하는 것.

이번에 실시하는 하반기 도우미 배치 규모는 학교당 4~6명, 총 24명으로 대상학교는 안산초교, 인왕초교, 연희초교, 홍연초교, 북가좌초교이며, 이 학교들은 학부모 급식당번제 또는 유료 급식 도우미를 활용하고 있다.

급식도우미 사업은 지역내 60세 이상 노인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의 배식과 식사 예절 지도하고, 배식 후 청소 등을 할 예정이다.

김종두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급식도우미 사업 확대는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들의 급식당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00만원 전액 구비를 투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어르신, 여성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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