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에 따르면 ‘헬로우 인디밴드’, ‘인순이와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 ‘금호아시아나 솔리이스트’, ‘안은미 컴퍼니의 정원사’ 등이 이번 가을을 맞아 대중 앞에 선보일 예정.
우선 ‘헬로우 인디밴드’는 내달 7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즐거운 로큰롤 밴드 ‘오! 부라더스’와 달콤한 밴드 ‘에보니 힐’이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 부라더스’는 정통 오리지널 로큰롤 밴드로 국내외 각종 페스티벌과 영화제 등에서 단골 게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에보니 힐’은 화려한 연주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악을 추구하는 신세대 밴드이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는 열린 문화축제인 ‘2008 시민문화한마당’의 일환으로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1시간 전 선착순 입장으로 미취학아동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이어 ‘인순이와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는 10일 저녁 8시 대공연장에서 한국 최고의 디바 인순이와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열정과 환희의 시간을 선사한다.
국내 최고의 라이브 여제 인순이가 ‘거위의 꿈’을 비롯해 ‘열정’, ‘친구여’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화려하고 역동적인 춤으로 소중한 가을밤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아울러 뮤지컬 가수 최가인과 최영준이 휘트니 휴스턴의 ‘Greatest love of all’,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This is the Moment’ 등 아름다운 명곡들을 열창한다.
입장료는 R석 5만원, A석 4만원이다.
또 23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한국의 위상을 크게 드높이고 있는 클래식계의 젊은 스타들로 구성된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트’ 공연이 펼쳐진다.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트’는 2007년 창단 이래 전석 매진 행진을 벌이며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젊은 실내악단으로,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이 발굴한 젊은 연주자들이 단원으로 참여해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실내악 무대를 선사한다.
입장료는 R석 2만원, A석 1만5000원이다.
마지막으로 26일 오후 7시30분과 27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안은미 컴퍼니의 정원사’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파격적이고 현란한 무용가인 안은미 특유의 춤 세계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우리의 전통 소재를 익살스럽게 해석하는 안은미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무대로, 태초부터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을 형상화한 ‘정원사’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시각적 장치를 이용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입장료는 R석 3만원, A석 2만5000원이다.
공연예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nowon.seoul.kr)에서 가능하다.
문의 (3392-5721)
문수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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