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7 16: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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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등하굣길 횡단보도 질서계도 봉사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6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 창단 발대식을 가졌다.

27일 구에 따르면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는 급속한 차량증가에 따른 부작용으로 학교주변 ‘스쿨존’ 지역에 불법 주ㆍ정차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학생들을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 창단됐다.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는 28일 초등학교 개학일을 시작으로 지정된 초등학교에서 등교시간에는 오전 8시부터, 하교시에는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학교 주변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봉사대원증을 착용하고 학생들 계도 및 불법주ㆍ정차량에 대한 질서계도 활동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성진 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구의 주차문제는 심각한 실정으로, 자동차 등록대수에 비해 주차장 확보율이 낮아 이면도로에 불법 주차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주차장 확보율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때에 은평구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를 통해 질서계도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하니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이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은평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108명으로 구성된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는 서부지구 8개 학교 56명과 은평지구 8개 학교 52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활동하며, 전원 초등학교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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