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만화 당선작 수상집 발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7 16: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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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보건소, 16작품 담겨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보건소가 청소년들의 음주 및 흡연예방에 대한 참여의식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회 서초구 건강만화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을 모아 수상집을 발간한다.

27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월 14~23일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120여건에 달하는 지역내 중·고등학생들의 작품들 중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작품 완성도 등의 기준을 통해 심사가 이뤄져 중·고등부분 각각 최우수 1작품, 우수작 2작품, 장려상 5작품 등 총 16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인 고등부분 서울전자고 이보경 학생의 작품은 서해안 기름유출로 인한 타르와 흡연으로 인해 폐에 축적된 타르를 대비적으로 묘사,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으며, 중등부문 최우수 작품인 서일중 이희조 학생은 흡연자의 입에서 나오는 담배연기를 흉기를 들고 있는 영혼으로 묘사했다.

보건소는 16편의 수상작을 묶어 펴낸 책자를 지역내 중·고등학교, 유동인구가 많은 구청 및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장정자 건강관리과장은 “지난해에 비해 완성도 높은 그림실력과 함축적인 표현으로 이미지화 하는 등 술과 담배의 해로움을 재치 있게 전달해 준 작품들이 많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술과 담배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과 태도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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