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멋집’ 찾아 맛기행 삼만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6 16:14: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구, 위생·서비스등 뛰어난 음식점 10곳 지정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발굴하는 올해의 ‘맛집 멋집’에 10개 업소를 지정하고 내달 1일 지정증 및 표지판을 수여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49개 업소의 신청을 받아 지난달 심의위원회의 1차ㆍ2차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맛집 멋집’ 지정 기준에 적합한 10개 업소를 지정했다. 이번에 심사를 맡은 심의위원회는 광진구 식품위생단체 대표, 외식조리 분야 교수, 호텔외식경영 분야 교수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현장조사표의 점수배점은 조리법, 음식점 고유의 맛과 멋 연출, 식재료 적합성 등을 세부항목으로 평가하는 음식부분에 40점을 배정해 가장 큰 비중을 뒀고 위생(조리환경, 개인위생, 식재관리), 물리적 환경(화장실, 식사환경), 서비스(음식서비스, 외국인 서비스) 등에 각각 20점씩을 배정, 100점을 구성했다.

한편 3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호프, 소주방, 뱀탕 등 혐오식품을 취급하는 업소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했다.

구는 9월1일 오전 9시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정송학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에 지정된 10개 업소에 ‘맛집 멋집’ 지정증 및 표지판을 수여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맛집 멋집’ 홍보책자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맛과 멋을 두루 갖춘 광진구 대표 음식점을 선정하여 영문이 병기된 브로슈어를 제작·배부함으로써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