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이기는 먹거리 직접 만들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5 1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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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보건소, 요리프로 운영… 區홈피서 참가자 무료로 접수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보건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보건소 9층 강당에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돕고자 ‘엄마아빠와 함께 아토피를 이기는 먹거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는 서구화된 식생활도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라는 것에 착안, 학부모는 물론 아이들도 아토피 치료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식별해 가려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실시한 것.

아토피는 아동, 청소년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성인이 돼서도 지속되는 질병으로 전국적으로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날 행사는 30여 가족이 참석, ▲화학조미료 및 청량음료 안 먹기 ▲제철 음식 먹기 및 천연조미료 사용하기 등을 학습하고, 친환경 유기농 재료를 활용한 안전한 먹거리 만들기를 체험했다.

‘엄마아빠와 함께 아토피를 이기는 먹거리 만들기’는 매월 2ㆍ4째주에 열리며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에 한해 구 홈페이지(www.guro.go .kr)에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아토피 없는 구로 만들기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아토피 질환자 무료건강강좌, 친환경재료를 활용한 천연비누ㆍ보습제 만들기 체험교실, 친환경 유기농 재료 사용 급식전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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