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율방역단 활동 효과 톡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5 1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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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영·월정로시장서 식중독등 예방 일조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신월1동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이 하절기 동안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소독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홍보활동을 펼치며 식중독 등 각종 전염병에 대한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 1989년부터 지역내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율방역단은 매년 7월 초부터 9월까지 방역의 날은 물론 한달에 20일 이상 방역활동을 펴고 있다.

이들은 방역차량과 휴대용 방역분무기를 확보하고 매주 월, 수, 금요일을 방역의 날로 정해 새벽과 야간 시간대에 신영시장, 월정로시장, 걷고싶은 거리, 공원 주변, 음식물쓰레기통, 빗물받이 등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 식중독 등 수인성 전염병과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성 전염병 예방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소와 여건 등 환경에 맞는 ‘맞춤형 방역활동’은 방역효과가 높아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범 신월1동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주민자율방역단은 우리 동을 대표하는 주민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펴 ‘클린 신월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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