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 꿈을 키워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5 1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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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예비 우주인 고산씨 초청 특강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구는 지난 22일 봉천5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내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예비 우주인 고산씨 초청 특별강연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김효겸 구청장을 비롯해 김성식 국회의원, 구의원,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해 고산씨의 생생한 우주 경험담 등을 들었다.

고산씨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선발돼 예비우주인으로서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강연은 ▲우주비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한국우주인 교육프로그램 ▲자신의 생생한 우주 경험담 ▲어린시절의 꿈과 희망 등 러시아에서 교육받고 체험한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산씨는 이날 강연에서 “자라나는 학생들들에게 창의적인 상상력과 우주에 대한 힘찬 도전정신을 키워준다면 대한민국의 제2호 제3호의 우주인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겸 구청장은 “앞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고산씨처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확충에 힘쓰는 것은 물론 평생 살고 싶은 교육특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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