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남녀 활력프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5 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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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건강가정지원센터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역내 이혼 경험자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엮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싱글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이혼 경험자들이 한데 모여 마음껏 이야기함으로써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정서적인 지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조(自助)모임 형식으로 운영되며 26일부터 오는 11월25일까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서초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싱글즈 프로그램에서는 춤 테라피를 이용한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도입, 이혼 경험자들의 상처치유 및 자립기반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춤 테라피’란 몸짓과 행동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무의식에 억눌리고 쌓여있던 감정을 풀어내어 자기의 삶을 지배하던 무의식적인 행동과 사고를 변화시킬 수 있는 치료 프로그램.
이혼을 경험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www. oyfamily. kr) 또는 전화(576-2852)로 신청하면 된다.

김재홍 여성가족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해체를 경험한 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나아가 자립을 위한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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