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방문 청소년 금연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4 19: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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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내일 동대문中부터 찾아
게임통해 흥미·스트레스 해소법등 교육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지역내 중ㆍ고등학교 흡연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함께하는 청소년 금연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요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중 60%가 담배를 피운다고 할 만큼 청소년 흡연이 보편화돼 있으며 담배를 시작하는 연령이 우려할 수준까지 낮아지고 있다.

구는 점점 심각해져가는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17일부터 휘경공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3일 금연교실’을 열고 6주간 주 1회 학교를 방문, 개별상담을 실시했으며, 방학 중에도 전화 상담으로 관리를 실시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구에서는 26일 동대문 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내 중·고등학교에서 ‘3일 금연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3일 금연교실’은 그룹형태로 진행되며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는 과정으로 나 자신의 장·단점 및 장래 꿈에 대해서 알아보고, 게임을 통해 흥미와 스트레스 해소법 그리고 흡연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한다.

또 미술치료를 통해 스트레스의 원인과 진단을 알아보고 금연을 유도하며, 주 1회 6주간의 개별상담과 더불어 매일 문자와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기와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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